‘유령을 잡아라’ 김선호, 인스타 속 ‘남친짤 제조기’…나이-이상형 재조명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유령을 잡아라’ 김선호가 1박 2일 고정 멤버로 언급되면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김선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벽을 바라보며 보조개 미소를 보이고 있다. 그는 흰색 티셔츠를 입고 훈훈한 남친짤을 생성했다. 높은 콧대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며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쁨은 타고나나 봐”,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유령을 잡아라 기대 기대 ㅠㅠ”,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어.. 진짜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거 이상형에 대해 쓸데없는 농담에도 웃어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언급한 바 있는 배우 김선호는 올해 나이 34세다.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김과장’에서 극 중 경리부 막내 사원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어 그는 ‘투깝스’, ‘백일의 낭군님’, ‘으라차차 와이키키2’, 연극 ‘옥탑방 고양이’, ‘거미여인의 키스’, ‘클로저’, ‘Memory in dream’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보였다.

현재 그가 출연하고 있는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총 16부작으로 김선호를 비롯해 문근영, 정유진, 기도훈, 남기애 등이 출연하고 있다.

또한, 최근 김선호는 KBS2 ‘1박 2일’에 고정 멤버로 언급되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