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몰 반값상회, LG스타일러 선착순 15명…극한특가 ‘최대 90%할인’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이랜드몰이 11월 반값상회 행사를 맞아 이벤트를 열었다.

6일 이랜드몰은 단 하루 진행되는 '반값상회'를 통해 그동안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은 반값 상품을 전부 모아 선보인다.

오전 9시 LG스타일러를 선착순 15명에게 반값에 제공한다. 오전 11시에는 BHC뿌링클 치킨세트를 선착순 100명에게, 오후 1시에는 애플 에어팟 2세대 모델을 선착순 30명에게, 오후 3시에는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를 선착순 300명에게, 오후 5시에는 구찌 지갑을 선착순 20명에게 반값에 판매한다.

오전 9시부터 기획전 반값 쿠폰 행사도 준비돼 있다. 오전 9시 이랜드 아동복 브랜드(유솔, 인디고키즈 외)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모던하우스, 오후 1시 로엠, 오후 3시 건강식품(정관장 외) 기획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 반값 쿠폰을 각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한다. 또 오후 5시에는 이랜드 대표 SPA 브랜드인 스파오 장바구니 반값 쿠폰을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한다.

인기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극한특가' 상품으로는 나이키, 아디다스, 휠라 등 스포츠 의류 및 슈즈, 잡화류 1만 200원부터 슈펜 베스트 스니커즈/로퍼류 1만 9900원, 후아유 베스트 후드집업/트레이닝팬츠 50% OFF 등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돼 있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11월 반값상회는 이랜드그룹 창립 39주년을 기념해 더 다채롭고 인기 있는 아이템 위주로 선별했다”라며 “그룹 창립을 기념해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6일 반값상회를 시작으로 13일까지 쉴 틈 없는 특가 향연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