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남편 정인욱과 딸과 함께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질간질겸 매너겸 우기가 오니까 마음의 우기 가 사라졌다 원인이 남편의 부재였던가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민은 남편 정인욱과 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행복해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보는이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냐 보고시퍼", "두분 제가 열심히 응원하고 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4세인 개그우먼 허민은 2008년 KBS 공채 23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속 순정만화 코너에서 활약했다. 평소 얌전하다가 돌연 차력소녀로 변하는 컨셉으로 큰 인기를 끌던 그녀는 이후에도 여러 코너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활동했다.
그러다 2017년 12월 득녀에 성공한 허민은 지난해 12월 삼성 라이온즈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6 08: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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