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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배윤경, 44기 병만족으로 합류…'인기 상승세 입증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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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배윤경이 ‘정글의 법칙’ 새로운 병만족 멤버로 합류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 배윤경이 새롭게 합류했다. 그와 함께 김수용, 강경준, 엔시티 127(NCT 127) 도영, 모모랜드 주이, 노라조 조빈이 44기 병만족으로 등장했다.
 
배윤경은 388회 방송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사진 한 장도 함께 게재했다.
 
배윤경 인스타그램
배윤경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병만과 노우진, 오대환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6명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꺄 본방사수”, “와 정법까지!! 대박”, “이뻐요 잘봤어요”, “대박 윤경 정법두 갔어”, “너무 예쁘고 멋지세요” 등 다양한 반응들을 남겼다.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인 배윤경은 앞서 2017년 방영된 화제의 프로그램 채널A ‘하트시그널’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출연 당시 눈에 띄는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연예계 데뷔 전부터 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재학 시절 ‘건대 여신’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탔다. 졸업 후 이랜드에 입사한 배윤경은 구두 디자이너로 일하게 됐으나 퇴사를 선택했다.
 
이후 그는 KBS1 ‘조선미인별전’, KBS2 ‘우리가 만난 기적’, ‘닥터 프리즈너’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행보를 알렸다. 또한 웹예능 ‘뷰티뱅뱅’을 거쳐 이번 ‘정글의 법칙’을 통해 예능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배윤경은 8일 방송될 KBS2 드라마 스페셜 ‘사교-떈스의 이해’에 출연한다.
 
한편 2일 방송된 '정법' 에는 새로운 멤버들뿐만 아니라 대세 크리에이터 펭수가 내레이션으로 등장해 시청자의 열렬한 반응을 얻었다.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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