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서세원, 서동희의 딸 서동주가 화제를 모으며 그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랑 엄마가 지주연 배우님, 장진희 배우님과 함께 비디오스타에 나와요. 박소현님, 김숙님, 황보라님, 그리고 산다라박님까지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했어요 ㅎㅎ 많이 시청해주세요 ㅎㅎ 뒤에 문구는 비디오스타 작가님들과 피디님이 해주셨어요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팔을 벌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바디라인이 부러움을 부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할께요~ 파이팅", "ㅎ본방사수중예요 동주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동주는 서세원, 서동희의 딸로 올해 나이 37세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웰슬리 여자대학교, 메사추세츠 공과대학, 펜실베니아대학교 경영 대학원,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등을 졸업하며 일명 '대학 도장깨기'를 섭렵했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 2010년 미국에서 재미교표 벤처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지만 현재는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