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불타는 청춘’ 김윤정이 무늬오징어 낚시에 성공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228회에서는 구본승의 코치 아래 무늬오징어를 잡은 김윤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본승은 김윤정에게 “줄이 빠졌잖아. 그게 입질이야”라고 설명했고, 릴을 조심스럽게 감기 시작한 김윤정은 이내 무늬오징어 낚시에 성공했다.
무늬오징어를 본 구본승은 “지금 완벽하게 걸었다. 두 다리로 걸려있다. 두 다리로 딱 걸린 거면 정확하게 걸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뜰채에 잡힌 무늬오징어를 본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김윤정은 “내가 잡았어요. 엄청 크다 얘”라며 아이처럼 기뻐했다.
1977년생인 김윤정의 나이는 43세. 1973년생인 구본승의 나이는 47세다.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6 0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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