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SG워너비 김진호가 오는 9월, 2집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기 위해 첫 전국투어로 소극장 콘서트 ‘사람들’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예매가 시작된 이달 7일, 서울공연이 티켓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었으며 대구, 부산 등의 지방공연 티켓도 연달아 오픈하며 전국 각 지역의 팬들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음악적 교감을 하고자 한다. 이는 관객 한분 한분과 좀 더 가까이 마주하려는 김진호의 진심을 담아 소규모 투어로 결정되었다.
SG워너비로 데뷔해 싱어송라이터이자 솔로가수로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진중한 모습으로 무대에 서고 있는 가수 김진호는 그동안 문화생활을 자주 접하기 어려운 분들을 대상으로 전국의 대학교, 병원 등에서 재능기부 공연을 해왔다. 가수가 된 이후 마이크를 제일 의미있게 쓰고 있는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는 그는 공연 외에 방송에서는 좀처럼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KBS ‘불후의 명곡’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진심을 전했고 그의 목소리에 많은 이들이 감동의 눈물을 쏟기도 했다.
이처럼 다양한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마주해온 김진호는 오는 9월, 1년 7개월 만에 정규 2집을 발매하며 새로운 앨범과 공연을 통해 삶과 진심이 담긴 노래로 대중들과 만난다.
김진호 첫 전국투어 ‘2014 소극장 콘서트 #SG워너비 김진호와 사람들’은 내달 27일, 28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K-아트홀을 시작으로 대구, 울산, 부산에서 개최된다. 예매 서울, 대구, 부산 인터파크 티켓 Tel. 1544-1555, 울산 현대예술관 052-202-6300
이번 공연은 예매가 시작된 이달 7일, 서울공연이 티켓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었으며 대구, 부산 등의 지방공연 티켓도 연달아 오픈하며 전국 각 지역의 팬들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음악적 교감을 하고자 한다. 이는 관객 한분 한분과 좀 더 가까이 마주하려는 김진호의 진심을 담아 소규모 투어로 결정되었다.
이처럼 다양한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마주해온 김진호는 오는 9월, 1년 7개월 만에 정규 2집을 발매하며 새로운 앨범과 공연을 통해 삶과 진심이 담긴 노래로 대중들과 만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8/09 02: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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