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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위너(WINNER), 송민호 향한 서운함 폭발했던 대폭로전…'명불허전 예능감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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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신곡 ‘SOSO’로 돌아온 위너(WINNER)가 ‘아이돌룸’에 출연해 대활약을 펼쳤다.
 
5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 위너는 아이돌999 오디션 사상 최초로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
 
앞서 위너는 지난 5월 아이돌 999 오디션에 첫 도전자로 출연해 개국공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위너는 출연자 최초 두 번째 오디션에 응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MC 정형돈, 데프콘과 같은 의상을 입고 등장한 아이돌999 오디션 1호 멤버 강승윤은 심사위원으로 신분 상승해 멤버들의 능력을 엄격히 평가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정형돈은 강승윤을 “아이돌999의 신인개발팀장”이라고 소개했다. 오디션 후 이승훈은 아이돌 999의 새로운 멤버로 발탁됐다.
 
JTBC '아이돌룸'
JTBC '아이돌룸'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송민호를 향한 멤버들의 폭로전이 이어졌다. 강승윤이 먼저 폭로를 시작해 송민호가 단체 채팅방을 잘 보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송민호가 평소 지각을 많이 한다는 멤버들의 폭로와 불만들이 이어져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송민호는 두 MC들의 추궁에 “'신서유기’에는 절대 늦지 않았다. 20분 먼저 가 있었다”고 고백해 다른 멤버들의 서운함을 오히려 더욱 폭발시키고 말았다. 이에 송민호는 멤버들에게 반복해 사과했지만, 끊임없이 쏟아지는 이들의 불만에 버릇처럼 사과를 돌려 막기해 진실성을 의심 받기도 했다.
 
'아이돌룸'에서 예능감을 제대로 선보인 위너는 지난달 23일 세 번째 미니 앨범 'CROSS'와 타이틀곡 'SOSO'를 발매해 가요계에 컴백했다. 'CROSS'는 각자의 방향과 특색을 지닌 네 멤버가 모여 새로운 교차점이 된 위너의 관계성과 음악을 의미한다. 앨범을 통해 위너는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뚜렷한 개성을 선보였다는 평을 얻고 있다. 
 
타이틀곡 'SOSO'는 이별 후 아픔과 분노가 휘몰아치는 내면과 달리 덤덤한 척하는 모습을 노래한 곡으로, 강승윤이 작사, 작곡하고 송민호와 이승훈이 작사에 참여했다. 곡은 발매 직후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 아이튠즈 27개국 차트 1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 또한 장악해 위너의 위상을 증명한 바 있다.

위너가 활약을 펼친 JTBC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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