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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42회, ‘아프리카의 지붕’인 이 산은? ...육아휴직 父 “다섯 살부터는 아이가 많이 활동적이다 보니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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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기자]  

5일 방영 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서울의 역사와 추억을 품은 동네 ‘후암동’에서 진행 된 사람여행이 공개되었다. 주제는 ‘폴라로이드(Life is Polaroid)‘이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영화 ‘조커’의 계단씬을 따라하며 후암동 종점까지 걸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다뤄진 키워드는 ’잔소리‘, ’세계‘, ’천재 음악가‘, ’심심한 위로‘, ’1880년 11월‘, ’사자성어‘, ’2030년‘, ’공통‘, ’가을별미‘, ’동지섣달‘, ’귀뚜라미 울음에도 수줍어지고‘ 등 총 11개였다.

다음으로 만난 유퀴저는 바로 아들 홍시율 군을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던 홍동규 씨였다. 두 사람은 어린이집에 가기 전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잠시 시간을 내어 함께 유퀴즈 시간을 보냈다. 시율이는 “다치치 않는 게 중요하니까”, “어린이집 가기 전에 여기서 종종 놀아가지고”, “삼촌 계속계속 여기 놀고 있었어”라고 이야기 하며 유재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동규 씨의 본업은 유치원 교사인데, 현재는 육아휴직 중이라고 한다. 육아휴직을 한 이유는 아이와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라고 한다.

tvN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쳐
tvN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쳐

이어서 홍동규 씨는 육아휴직을 한 이유로 “전에는 엄마가 해줄 수 있는 게 많았었는데, 다섯 살부터는 아이가 많이 활동적이다 보니까 제가 해주고 싶어가지고”라고 이야기 했다. 그는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너무 좋다고 이야기 하며, 매일매일 변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 말했다. 홍동규 씨는 “관찰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아이의 행동이나 말 습관, 관심사, 친구 등을 볼 수 있고, 알려주고 놀아주고 싶은 것이 생김을 이야기했다. 그는 “하나 하나 알아갈수록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너무 재밌고”, “아이의 기억에는 무의식 속에 남아있겠지만, 자신의 기억 속에는 평생 남아있을 것 같아요”라고 고백했다.

홍동규 씨는 개인적인 시간을 보낼 때 아들과의 추억을 소재로 하여 동화를 쓰고 있다고 한다. 전집 동화를 쓰는데, 이날 방송 말미에는 아이를 위해 직접 창작한 동화를 읽어줬다. 시율이는 아빠가 좋은 이유로 “아빠는 맨날 같이 사이좋게 지내니까”라고 이야기 하며 주위 사람들이 아빠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이어서 시율이와 함께 놀아주기 위해 유재석이 이동했고, 유퀴즈 최초로 조세호가 처음으로 단독 MC를 맡았다. 하지만 토크는 바로 하향세를 탔고, 카메라도 이어서 유재석을 따라갔다. 유재석은 육아 경력이 있는 만큼 시율이와 잘 놀아주는 모습을 보였다.

홍동규 씨가 선택한 키워드는 바로 ‘2030년’이었다. 문제는 ‘해발 5,895m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산이자 아프리카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이 산은 무엇일까요?’였다. 문제를 듣자마자 그는 ‘킬리만자로’를 외쳤고, 다행히 정답으로 상금 100만원을 받아갈 수 있었다. 다음으로 두 사람은 어린아이들이 웃는 소리를 직접 듣기도 너무 힘듦을 이야기 하며 세 번째 유퀴저를 만나기 위해 이동했다.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 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있으며, 길거리에서 만난 시민들과 함께 퀴즈를 풀어간다. 본방송은 매주 화요일 저녁 11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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