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다함께 차차차’에 출연 중인 정세운이 셀카를 공개했다.
5일 오후 정세운 공식 트위터에는 “[#정세운] 오늘도, 굿나잇, 굿모닝 #JEONGSEWO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엄지척 포즈를 취한 정세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세운의 상큼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정세운이 출연 중인 SBS 플러스 ‘다함께 차차차’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됐다.
‘다함께 차차차’는 연예인 축구단을 결성해 국내 최강 풋살팀을 꺾기 위해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연예계 대표 축구 실력자 이수근과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각각 단장과 감독으로 축구단을 이끈다.
감성 가득한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은 기타를 잠시 내려놓고 ‘Goal미남 축구단’의 일원으로 팀 내 최강의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평소 취미 생활로 축구를 비롯해 다양한 운동을 즐긴다고 알려진 정세운이 ‘다함께 차차차’를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정세운은 “음악이 아닌 축구 실력을 보여드리는 프로그램은 처음이라서 걱정도 되지만 색다른 경험으로 너무나도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다함께 차차차’를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SBS 플러스 ‘다함께 차차차’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