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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정유미, 개봉 3주 만에 200만 관객 돌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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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정유미가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향한 대중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5일 오후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영화에 함께 출연한 공민정, 아역 배우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유와 김도영 감독 그리고 무대 인사 관객들과 함께 꽃받침을 한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유미 인스타그램
정유미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멋져요 연기도 넘 잘하시구..영화 보는데 울컥ㅠㅠ 고마워요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영화 대박이었어요", "언니 항상 최고예요 우리가 더 고마워요♥", "의미있는 영화니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하고 사랑해요 갓유미", "지영이를 만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좋은 영화 보여줘서 저도 감사해용", "좋은영화 좋은연기 감사합니다" 등 정유미를 향해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대한민국의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조남주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각색했으며 김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개봉 전부터 높은 예매율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해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개봉 전 온라인상 일부 네티즌들의 평점 테러와 악플이 논란이 되기도 했으나, 지난달 23일 개봉 후에는 세대불문 남녀노소 관객들의 열렬한 공감을 이끌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82년생 김지영'은 개봉 5일 만에 백만 관객을 돌파, 8일 째에는 손익분기점을 넘어서 가을 극장가 이례적인 흥행 열풍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일 오후 11시 기준 누적관객수 약 258만 명을 기록했다.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로 살아가는 지영 역의 정유미가 열연을 펼친 '82년생 김지영'은 현재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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