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유혜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64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인 유혜리는 단국대학교 의상학과 출신이다. 1985년 CF로 처음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1987년 연극배우로 데뷔, 영화 ‘파리애마’를 스크린관에 정식으로 얼굴을 알렸다.
영화 ‘성애의 침묵’(1992), ‘우묵배미의 사랑’(1990) 이후 연극무대에 본격적으로 집중한 유혜리는 1994년 동료 이근희와 결혼했지만 성격차이로 4년 뒤 이혼했다.
유혜리의 동생 최수린은 1974년생으로 올해나이 46세다. SBS 공채 MC로 데뷔한 최수린은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재일교포 2세 사업가와 결혼하였다. 동생과 성이 다른 이유로 주목을 받았으며 둘은 함께 지난 8월 KBS2 ‘배틀트립’에 함께 출연했다. 본명은 최수연으로 부모의 연예인 극구반대에 이름을 바꿨다고 밝혔다.
한편 유혜리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남편이 필요했을 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손목이 부러져 수술을 해야했는데 가족 동의서를 받아야했다며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5 2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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