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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스 한혜연, 꽃은 배경일 뿐…캐시미어 니트-팬츠 입고 “인생 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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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슈스스 한혜연이 꽃보다 아름다운 외모를 공개했다.

5일 한혜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출시되는 향수와 함께 너무너무 예쁜 꽃다발까지♥ Thanks for welcome flower and gift from zara^^~ #인생뭐있어 #슈스스일상 #슈스스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연은 캐미시어 니트와 팬츠를 셋업해 포근한 느낌의 룩을 연출했다. 이어 소파에 기댄 한혜연은 카메라를 향해 우아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누가 꽃인지 모를 아름다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혜연 인스타그램
한혜연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꽃보다 혜연님이 더더 예쁘심”, “블랙보다 베이지가 넘 잘 어울리시네요”, “요즘은 한혜연시대”, “어쩜 그리 점점점점 ~ 더 고와지시나 예쁨이 뭍어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다이어트로 물오른 한혜연의 미모를 칭찬했다. 

앞서 한차례 의류브랜드 자라와 함께 블랙코트 패션을 선보인 한혜연은 자신만의 스타일의 코디로 앞으로 또 어떤룩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킬지 기대를 모았다.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인 한혜연은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살아있는 패션 감각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한혜연이 운영하는 약 7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슈스스(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TV는 대중들에게 다양하고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코디들을 담은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유쾌하고 재미있는 편집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4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 한예슬, 차홍, 이사배와 함께 스타일리스트로서 면모를 한껏 보여줬다. 또한 지난달 MBC ‘나혼자산다’에서 김충재와 함께한 이야기로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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