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녹두전'에 출연하고 있는 장동윤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월 장동윤의 소속사 동이컴퍼니 인스타그램에는 "“일취월장 이로구나~~” 녹두로 거듭나기위해 감정 잡고있는 동윤동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동윤은 머리를 묶고 베일 듯이 날카로운 턱선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에서 나오는 단아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꽃 사이에 숨어있어서 한참 찾았네요", "드라마 끝나면 팬미팅도 해주세여", "눈물..... 얼른 봽고 싶어요ㅜㅡ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동윤은 올해 나이 28세인 배우로 데뷔전 편의점 강도를 잡고 뉴스에 등장하며 훈훈한 미모로 여심을 저격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지난 2016년 '게임회사 여직원들'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한편, KBS2 '조선로코 - 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총 32부작 드라마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