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비긴어게인3'에 출연한 박정현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과거 박정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첫날은 기대가 컸는데 날씨가 흐림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카메라를 내려다보며 조형물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로 완성한 이국적인 미모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정현은 올해 나이 44세로 그는 지난 1998년 '나의 하루'를 통해 데뷔했다. 국적은 미국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夢中人(몽중인)', 'You Mean Everyting To Me', '꿈에'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지난 2017년 7살 나이 차이가 나는 한국계 캐나다인 남편과 지난 2017년 웨딩 마치를 올렸다.
한편, 박정현은 최근 '비긴어게인3'에 출연 중이다. 그가 출연하는 JTBC '비긴어게인3'는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들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박정현은 '비긴어게인3'에서 '샹들리에'를 커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5 19: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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