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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시즌3’ 강두 소개팅녀 이나래, 청순 일상 눈길…12살 나이 차이 극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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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한 강두 소개팅녀 이나래의 일상이 주목받고 있다.

이나래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운날은 실내에서 만나는게 최고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래는 카페에 앉아 흰색 민소매 의상을 입고 청순미를 과시했다. 특히 그의 마른 팔과 여리여리한 몸매가 시선을 모은다.

이나래 인스타그램
이나래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달 24일 첫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강두와 소개팅녀 이나래의 첫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소개팅녀 이나래는 흰 셔츠에 연두색 니트를 걸친 채 등장, 청순하고 화사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어색함에 말을 못하는 강두에게 “긴가민가해서 이름을 물어도 되냐”고 말했고, 강두는 활동명과 함께 본명은 송용식이라고 밝혔다.

올해 나이 41세인 강두는 혼성 그룹 더 자두로 활동한 가수 출신이다. 2007년 배우로 전향 후 ‘안녕, 프란체스카’ ‘궁S’ ‘풀하우스’ ‘심야식당’ 완벽한 아내’ ‘비켜라 운명아’ ‘하나뿐인 내편’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갔다.

이나래의 나이와 직업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91년생인 이나래의 나이는 올해 29세이며 강두와는 12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직업은 무용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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