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언니 홍선영과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홍진영의 미모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7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은 일하는 날. 그리고 #미우새 하는 날. 데헷. 모두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진영은 스케줄 전 메이크업 및 헤어 스타일링을 받고 있다. 평소 밝은 미소의 모습과 달리 무표정하게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팬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미우새 완전 기대. 성격은 매력 철철, 외모는 여신~ 봐도 봐도 또 보고 싶어요” “언니 보면 즐거워”라는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5세인 홍진영은 트로트가수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친언니 홍선영과 함께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자매의 비글미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에 돌입하며 점점 살이 빠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은 홍진영은 함께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최근 홍진영은 전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와 법정공방으로 곤혹을 치뤘으나, 1인 기획사 IMH엔테를 설립하며 새출발의 뜻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