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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박세완-곽동연, 쉬는 시간도 대본 삼매경…인물관계도-몇부작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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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두 번은 없다’ 곽동연, 박세완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4일 MBC 드라마 ‘두 번은 없다’ 공식 홈페이지에 “대본을 볼 대도 쉬지 않는 미모”라는 제목의 현장 포토가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촬영에 진지하게 임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세완은 하얀 원피스에 화관을 쓰고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대본에 집중하며 극에 몰입한 모습이었다. 

곽동연 또한 촬영 스태프와 함께 대본을 검토하며 촬영을 준비 중이다. 그는 극 중 구성호텔 나왕삼 회장의 손자 나해준 역에 걸맞게 몸에 딱맞는 고급 슈트로 훈훈한 매력을 자아냈다.

박세완-곽동연 / MBC '두 번은 없다' 공식 홈페이지
박세완-곽동연 / MBC '두 번은 없다' 공식 홈페이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박세완은 지난 2006년 KBS 드라마 스페셜 ‘빨간 선생님’으로 데뷔했다. 그는 작년 드라마 ‘같이 살래요’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2012년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데뷔한 곽동연은 1997년 올해 나이 23세다. 데뷔 이후 곽동연은 ‘구르미 그린 달빛’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로 라이징 스타로서 입지를 다졌다.  

한편 박세완과 곽동연이 출연하는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2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한다. 총 60부작이며 4회씩 연속 방영된다. 

낙원여인숙의 CEO 복막례 역의 윤여정, 낙원여인숙 4호실 투숙객 금박하 역의 박세완, 구성호텔 나왕삼 회장의 손자 나해준 역의 곽동연, 낙원여인숙 5호실 투숙객 감풍기 역의 오지호, 낙원여인숙 6호실 투숙객 방은지 역의 예지원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 ‘두 번은 없다’의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다. 

MBC '두 번은 없다' 공식 홈페이지
MBC '두 번은 없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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