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라’ 설현, 얼굴 다 가려져도 이쁨 가득한 일상…인물관계도는?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나의 나라’ 설현이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일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얼굴이 다 가렸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긴 머리를 한 쪽으로 흘러내린 채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옆얼굴만 살짝 나온 사진이었음에도 눈에 띄는 비주얼로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설현아 이뻐요” “나의 나라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언니 퀸덤에서 너무 멋졌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설현은  지난 2012년 AOA의 멤버로 데뷔했다. AOA는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 등 상큼하면서도 섹시한 곡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다. 

AOA는 초아, 유경, 민아 등 멤버들이 탈퇴하며 위기를 겪기도 했으나 최근 걸그룹 컴백 대전 ‘퀸덤’에서 7년 차 걸그룹 다운 노련한 무대 매너와 카리스마로 다시 주목받았다. 

더불어 설현은 드라마 ‘내 딸 서영이’를 시작으로 ‘못난이 주의보’ ‘오렌지 마말레이드’ 그리고 영화 ‘강남1970’ ‘살인자의 기억법’ ‘안시성’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현재 설현은 ‘나의 나라’에서 한희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드라마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그려낸 액션 사극이다.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하며 설현과 함께 양세종, 우도환 등이 출연한다. ‘나의 나라’의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