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예능 ‘리와인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방송인 이지혜가 가족과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 아기와 함께하는 여행은...극기훈련. 잊지말자 극기훈련 #행복한우리가족”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혜는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이며, 남편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저도 아기랑 제주도 극기훈련 다녀와서 공감합니다” “좋은 남편, 이쁜 아기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는 거 같아서 저도 좋아요” “부부샷이네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1980년생이지만 빠른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이지혜는 1998년 혼성그룹 샵(S#ARP)의 멤버로 데뷔했다. 대표적인 ’내 입술의 따뜻한 커피처럼’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서지영 및 팀내 불화로 2002년 그룹이 해체됐다.
이지혜는 2년 뒤인 2004년 솔로로 전향해 활동했다. 그렇게 솔로로 방송과 음악을 병행하던 중 2017년 3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소식이 전해졌다. 그의 남편 문재완 씨의 직업은 세무사로 알려졌다.
2018년 딸 문태리를 출산 후 현재 가족이 함께 유튜브 ‘밉지않는 관종언니’를 운영 중이며, 현재 예능 ‘리와인드’에 고정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