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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원호 탈퇴-셔누 사진 논란 이후 6인 근황 공개 “‘영문’없이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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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원호의 탈퇴 이후 6인조로 무대에 선 몬스타엑스(MONSTA X)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5일 SBS MTV 더쇼 공식 SNS에는 “몬스타엑스는 영어 못할 게 분명해. 오늘도 ‘영문’없이 멋있거든. 이번에도 어김없이 더쇼 맘에 종을 울리는 울 어메이”징” 몬스타엑스...더쇼 긴 말 안 할게요 그저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탈퇴한 원호를 제외한 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 6명의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더쇼 SNS
더쇼 SNS

이들은 옅은 미소를 짓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보다는 다소 무거워 보이는 표정이 시선을 모은다.

앞서 원호는 한서희, 정다은과 디스패치의 채무 및 전과, 마약 등의 폭로로 인해 몬스타엑스에서 탈퇴했다.

또한 셔누는 유부녀와의 불륜 의혹과 함께 불법 조작 사진까지 유포되며 이미지에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 이에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온라인과 SNS에 셔누와 관련 불법적으로 조작된 사진이 유포되고 있다"며 "즉각적이고 강력한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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