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 중인 박연경 아나운서는 강남의 결혼을 축하했다.
최근 박연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축하해"라며 강남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연경과 가수 강남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연경 아나운서는 강남의 결혼식장에 찾아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대는? 결혼 언제?", "결혼을 진심으로축하드립니다", "너무너무 매력적이에요" 등 반응을 보였다.
특히 박연경 아나운서의 지인이 그의 인스타그램에 "그대는?ㅎ"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박연경은 "언니ㅠㅠ"라는 답글을 남겼다. 또 지인은 "그분 오시면 보자고"라는 댓글을 남겨 박연경의 남자친구가 있음을 암시했다.
박연경은 MBC 아나운서로 나이는 1987년생 만 32세다. 동덕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MBC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방송계에 입문하기 전 박 아나운서는 모교의 홍보모델, 생활건강TV 리포터, OBS 기상캐스터, 연합뉴스 아나운서 연혁이 있다.
박연경 아나운서는 미혼이며, 연관검색어에 결혼이 올라와 있지만 전혀 무관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5 15: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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