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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VIP’ 이상윤 여자 정체는? 장나라→곽선영 의심…“오늘(5일) 그녀들의 비밀 드러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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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VIP' 이상윤이 장나라에게 사과했다.

SBS 측은 지난 4일 방송된 ‘VIP’가 최고 10.9% 돌파하며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했다고 5일 밝혔다.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VIP 이상윤 여자’가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이어갔다. 또 2049 시청률 역시 2.6%, 3.3%로 자체 최고 기록을 내며,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VIP' 3회에서는 박성준(이상윤 분)이 나정선(장나라 분)에게 불륜 사실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나라는 이상윤에게 불륜 사실을 알았고, "왜 그랬어. 대체 언제. 얼마나 된 거야?"라며 추궁했다.

이에 이상윤은 "사고 같은 거였어. 알아봤자 아프기만 할 거야"라며 걱정했고, 장나라는 "이제와서 내 생각 해주는척 하는거야? 그럴거면 끝까지 아니라고 잡아뗐어야지"라며 분노했다.

이상윤은 "그러려고 했어. 끝까지 그러려고 했어. 근데 그렇게 묻는 네 앞에서 널 기만하는듯 그렇게 할 수가 없었어"라며 고백했다.

이상윤 여자 정체-장나라 / SBS 'VIP' 방송 캡처
이상윤 여자 정체-장나라 / SBS 'VIP' 방송 캡처

장나라는 "내가 아는 사람이야?"라며 묻자, 이상윤은 "아니야"라며 못 박았다. 장나라는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당신도 그 여자도 그냥 죽어버렸으면 좋겠어"라며 화를 했다.

이상윤은 "이런 말 할 자격 없는거 알아. 근데 죽을 때까지 사죄하면서 살게. 죽을 때까지 벌받으면서 살게. 한 번만 나한테 다시 기회를 주면 안 될까. 이렇게 널 잃을 수는 없어"라며 매달렸지만 장나라는 "이미 잃었어"라고 답했다.

장나라는 박성준에게 "마지막으로 자길 믿어볼게. 다신 날 배신 하지마"라며 용서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윤은 장나라의 손을 꼭 잡았다. 이때, 남편 이병훈(이재원 분)에게 집을 나가겠다고 선언한 송미나(곽선영 분)가 이상윤에게 "저 결정..."이라는 문자를 작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리고 화해의 손을 꼭 잡은 이상윤 뒤 편으로 그의 핸드폰에 의문의 문자가 도착해 '박성준의 여자'에 대한 의심을 증폭시켰다.

이와 관련해 'VIP' 제작진은 "오늘(5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이현아, 온유리, 송미나 그녀들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날 예쩡이다. 또한 나정선은 남편 박성준을 용서하기로 했지만, 이후에도 계속되는 의심들이 이어질 것. 이 과정에서 나정선이 겪는 갈등은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동시에 안타까움의 감정을 느끼게 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1회에 나정선이 받은 의문의 문자의 발신처가 밝혀질 예정이며, 예상치 못했던 반전이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오늘 방송에서는 VIP 회원을 위한 백화점 개인 트렁크쇼 등 화려한 볼거리가 있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SBS 'VIP'는 백화점 상위 1%의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의 이야기를 그린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극’.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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