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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에 반하다' 거미♥조정석, '엑시트'로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후보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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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노래에 반하다' 거미 연인 조정석이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됐다.

최근 조정석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올여름 최고의 #흥행작 #영화 #엑시트 #용남이 #조정석배우를 사랑해주신 많은 관객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19년 제40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에 우리들의 #수퍼히어로용남이 #조정석 배우가 노미네이트되었습니다 짝짝짝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조정석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낸 채 진지한 표정을 짓고있다. 흑백으로 처리된 사진에서 더욱 깊은 분위기를 풍기는 조정석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툽완!!! 배우님 응원합니다", "개잘생겻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잼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40세인 조정석은 지난 2015년 거미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지난해 8월 제주도에서 웨딩촬영을 마치고 10월 별도의 결혼식 없이 언약식을 함으로써 정식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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