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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트’ 유승호, 스타일리스트 설레게 바라보는 눈빛 ‘남친짤’ 생성중…“내가 이래서 유승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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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유승호가 치명적인 매력으로 여성 팬들을 설레게 만든다.

최근 유승호의 스타일리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뜽호뜽호야 이케이케 묶쟝 자이언트 최애 유승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호는 첫번째 사진에서는 리본을 묶는 모습을 보다가 두번째 사진은 본인 옷에 있는 리본을 묶고 있는 스타일리스트를 빤히 바라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내가 이래서 유승호를..하..", "뜽호는 셀카보다 남카", "미쳤다 이 남친짤은 뭐죠..크흡" 등 반응을 보였다.

유승호 / 유승호 스타일리스트 인스타그램
유승호 / 유승호 스타일리스트 인스타그램

유승호는 스타일리스트의 손길을 받으며 특유의 달달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상 속에서 막 찍은 사진에서도 유승호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유승호의 나이는 올해로 27살이 됐음에도 여전히 풋풋하면서도 소년미 가득한 외모를 뽐냈다.

유승호는 무쌍꺼풀에 큰 눈, 높은 콧대, 두툼한 입술까지 완벽한 미모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팬들은 "오늘부터 제 꿈은 유승호 스타일리스트입니다", "스타일리스트님 안구 공유해주세요", "심장 세게 맞은 것 같다"라는 등 반응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5일 유승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이크를 타는 모습을 보여 반전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유승호는 "올해 마지막 바이크..연습도 못하고 대회 나갔지만 완주는 했으니 뭐.. 이제 한동안 못타겠네"라는 글을 남겼다.

유승호는 차기작으로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메모리스트'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tvN '메모리스트'(연출 김휘, 소재현)의 주인공으로 유승호가 캐스팅됐다.

한편 유승호는 아역배우로 데뷔한 후 다수 작품에서 활약했고, MBC '보고싶다'(2012)와 SBS '리멤버'(2015), MBC '군주-가면의 주인'(2017), MBC '로봇이 아니야'(2017), SBS '복수가 돌아왔다'(2018)에서 성인 연기를 선보였다. 시청률 면에서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유승호는 매 작품마다 발전된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아왔던 인물. 이 때문에 tvN의 내년 상반기 기대작품인 '메모리스트'를 만나 어떤 발전을 이룰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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