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 바르셀로나 산쿠가트 가우디 숲길 집의 모습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바르셀로나 산쿠가트 가우디 숲길 집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홍은희는 “저기 창문이랑 여기랑 통한다”며 “환기가 잘 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시언은 “의뢰인이 이 집을 놓치면 내 마음이 아플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뿌듯하게 만들었다.
양세형은 “들어오기 전에 문이 하나 더 있었다”며 화장실 문을 열었다. 깔끔한 호텔식 화장실을 본 이시언은 “여기도 창이 있다”며 감탄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히든 공간이 존재했다. 엽서에서나 볼 법한 수영장이 마당 앞에 있었던 것. 이를 본 이시언은 “진짜 사진 찍어야겠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월세 1,700유로로 확인된 가우디 숲길 집은 의뢰인 가족의 최종선택을 받았다. 최종 선택 이유에 대해서는 “맑은 공기와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환경” 등을 들었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MBC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