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어하루)’에서 여주다 역으로 활약 중인 에이프릴(April)의 멤버 나은이 색다른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3일 나은은 에이프릴(April)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기가요’ MC착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나은은 올블랙 가죽 착장으로 시크한 무드의 패션을 선보였다. 그러나 미소짓는 얼굴에서 변함없는 해사한 매력이 느껴진다.
이제 팬들은 “촬영 화이팅. 즐겁게 하고 와” “너무 좋아 나은이” “아름답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인 나은은 2015년 그룹 에이프릴(April)의 멤버로 데뷔했다.
최근 이나은은 음악 방송 ‘인기가요’의 홍일점MC를 맡아 진행까지 맡았다. 특히 웹드라마 ’에이틴’에 이어,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드라마 활동까지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인기가 고공행진하며 후속작에 대한 관심까지 끊이지 않고 있다. 후속작은 안재현, 오연서 주연의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이 11월 중 첫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불우한 환경에 처한 여주다 역의 나은이 자아를 찾을 것인가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매주 수,목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