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미스트롯’의 진(眞) 송가인의 과거 사진이 누리꾼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일만 가득 가득!”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지금보다 짧은 헤어스타일을 소화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과 별다를바 없는 미소와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지난 2월 방영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무명시절을 벗어나 대세 중에서도 대세로 거듭난 트로트가수 송가인.
‘미스트롯’에서 1위를 차지한 이후 각종 예능과 광고, 행사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예능에 출연할 때마다 시청률을 이끌며 ‘시청률 치트키’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
지난 3일에는 자신의 첫 단독콘서트 ‘송가인 단독 리사이틀 AGAIN’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어 송가인은 지난 4일 첫 번째 정규앨범 ‘가인(佳人)’을 발매했다.
해당 콘서트는 오는 10일 MBC의 특별 편성을 통해 방송으로 중계 방송될 예정이다. 콘서트 중계 방송 ‘가인이어라’는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송가인은 ‘미스트롯’ 멤버들과 함께 청주를 시작으로 지방 각지에서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청춘콘서트’를 개최된다. 식을줄 모르는 송가인의 인기에 힘입어 그의 쉴틈없는 활동은 한 동안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