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썸바디2'에 새롭게 합류한 박세영의 일상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14일 박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느 카페를 찾은 박세영이 담겼다. 그는 어딘가를 바라보며 이가 보일 정도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노란 니트도 무리없이 소화하는 남다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노란 색 잘 어울려요", "팬이에요", "썸바디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 무용수인 박세영은 올해 나이 24세로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net '썸바디2'에 새롭게 합류한 멤버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영은 첫 번째 '썸MV' 파트너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이우태를 선택, 윤혜수과 삼각관계를 형성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신선한 등장과 함께 '썸 스테이'에 긴장감을 높인 박세영이 진정한 사랑을 만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춤으로 이어진 남녀 간의 ‘썸’을 관찰하는 댄싱 로맨스 프로그램 '썸바디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5 1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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