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집사부일체' 비투비(BTOB) 육성재가 드라마 '쌍갑포차'의 홍보에 나섰다.
육성재는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엌헠으헠키헼헠커컥 기승전 #쌍갑포차"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손가락으로 강가를 가리키며 활짝 웃는 모습이다. 음성이 없어도 그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사진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촬영 조심히 잘 해용♥", "성재 코디는 일 안하나요?", "웃는 성재보니까 너무 행복한 하루가 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으로 만 24세인 육성재는 2012년 17세의 나이에 비투비(BTOB)로 데뷔했다. 2015년 '복면가왕' 출연 이후 인지도가 급상승했으며, ‘후아유 - 학교 2015’서 공태광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도깨비'서 유덕화 역을 맡았던 그는 현재 SBS '집사부일체'에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과 함께 고정 출연 중이다. 또한 웹툰 원작 JTBC 드라마 ‘쌍갑포차’에도 출연을 확정, 황정음, 최원영, 이준혁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그는 한강배 역을 맡았다.
한편, 드라마 ‘쌍갑포차’는 2020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