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드라마 ‘더블유(W)’가 재방송되는 가운데 한효주의 근황이 네티즌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18일 한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P01 treadston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효주는 촬영장 구석에 주저 앉아있는 모습이다. 그는 밝은 미소로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현재 한효주는 미국 드라마 ‘트레드스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촬영 파이팅” “한국 작품도 그리워요” “분위기 좋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한효주는 지난 2005년 시트콤 ‘논스톱 5’로 브라운관에 처음 얼굴을 비췄다. 이후 ‘하늘만큼 땅만큼’ ‘일지매’ ‘찬란한 유산’ ‘동이’ 등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미모와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특히 ‘동이’ 이후 약 6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 작품인 ‘더블유(W)’로 이종석과 호흡을 맞추며 또 한 번 주목받았다.
한편 그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인랑’ 이후 현재는 할리우드에 진출해 활동 중이다. 한효주는 미국 드라마 ‘트레드스톤’에 출연을 확정, 감춰진 과거를 가진 북한 여자 소윤 역을 맡았다. 극 중 한효주는 뛰어난 액션신과 수준급 영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