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자신의 남자친구 던(이던)과 함께 금일 쇼케이스를 앞두고 현아가 다량의 코피를 흘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지난 4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피퐝”이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피로 흥건한 휴지로 코를 막고 있는 현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코에서 흐른 피가 흰 옷과 이불에까지 묻어있다.
이에 댓글창에는 “현아 괜찮아?” “코에서 피가 너무 많이 나는데?” “세상에 무슨일이야. 현아 몸부터 챙겨”라는 등의 댓글로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금일(5일) 현아는 소속사 이적 후 첫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5일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플라워샤워(FLOWER SHOWER)’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플라워 샤워’는 밝은 사운드와 대비되는 삶의 화려한 한 때를 피고 지는 꽃에 비유한 가사이자 현아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낸 곡이다.
한편 현아는 던과 함께 오는 9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예능 활동까지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5 1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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