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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 견미리 딸 이유비, 초밀착 셀카도 끄떡없는 미모 "곧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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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개는 훌륭하다' 견미리 딸 이유비가 초밀착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3일 이유비는 자신의 SNS에 "제이에스티나 곧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유비는 금발머리를 한 채 화려한 스타일링을 자랑했다. 인형같은 그녀의 비주얼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공주", "언니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유비 인스타그램

KBS2 ‘개는 훌륭하다’는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 하는 취지로 만들어진 예능으로 예능 대부 이경규, 개통령으로 불려지는 동물훈련서 강형욱, 견미리의 딸 탤런트 이유비가 공동 진행을 맡았다. 

올해 나이 30세인 이유비는 견미리 딸로 동생 역시 배우로 활동중인 이다인으로 알려졌다. 이화여자대학교 음악학부 성악을 전공한 이유비는 2011년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해  2012년 KBS2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MBC 수목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로 첫 주연작을 맡으며 2017년배우 남궁민, 연정훈이 소속된 935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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