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밥은 먹고 다니냐’로 오랜만에 국내 방송에 얼굴을 비춘 김재중의 근황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8일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지덕지덕지덕지”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재중은 화장솜을 얼굴 가득 덮어 피부 미용 중이다. 화장기 없지만 왕성한 활동 시절 못지 않은 말간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얼굴에 예쁨 귀여움 사랑스러움 덕지덕지 묻어있잖아” “예쁨이 덕지덕지” “관리하는 남자! 덕지덕지 가려도 잘생겼어”라는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이지만 빠른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김재중은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했다. 동방신기에 이어 JYJ로도 그룹 활동을 이어갔으나 군 제대 이후에는 솔로로 활동 중이다.
최근 김재중은 일본에서 커버 앨범을 발표해, 오리콘 차트 데일리 랭킹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김재중은 매년 1월마다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팬들과 파티 겸 미니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2020년에도 팬미팅 소식이 전해질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5 09: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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