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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 장동건♥고소영, 소소한 일상 속 아름다움…‘나이-근황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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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가 방송되며 장동건 고소영 부부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캠핑 힐링타임 #강원도양양"이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몸매가 모두 가려지는 오버핏의 후드티와 선글라스, 모자 등을 매치한 편안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고소영은 머리를 묶어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고소영 인스타그램
고소영 인스타그램
고소영 인스타그램
고소영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신님", "정말 좋아보여요", "소소한 일상 보기 좋아요", "여전히 아름다운 여신", "언니 사랑해요", "평범한 모습도 멋지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48세인 고소영은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을 통해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고소영은 2017년 방송된 드라마 '완벽한 아내' 출연 이후 특별한 방송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고소영의 남편은 배우 장동건이다. 장동건의 나이 역시 48세로 두 사람은 나이 차이 나지 않는 동갑내기 부부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올해 '아스달 연대기'를 통해 활약했던 장동건은 4부작 시사교양 프로그램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를 진행한다. 장동건이 진행하는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는 JTBC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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