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편애중계'에 출연하는 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주목 받으며 그의 일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김병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쯔양#먹방의여신강림 좋은 인연 감사합니다# 김사장님 해피^^"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병현은 자신이 운영하는 햄버가 가게를 찾아 온 유명 먹방 BJ쯔양과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병현과 쯔양 모두 편안한 패션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번창하세요", "여신이시네요", "사랑스럽다", "팬입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41세인 김병현은 1999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입단하며 프로 야구 선수로 데뷔했다. 이후 김병현은 보스턴 레드삭스 등 해외 팀에서 활동했고, 2012년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하며 국내에서 활동했다.
이후 기아 타이거즈 등을 거친 김병현은 올해 은퇴를 선언했다. 김병현은 야구선수 은퇴 이후 개인 사업, 방송 활동 등으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
김병현의 아내는 뮤지컬 배우 한경민이다. 한경민의 나이는 39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살이다. 김병현과 한경민은 결혼 이후 슬하에 딸과 아들을 자녀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