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런닝맨'에 출연한 홍현희가 결혼 1주년을 맞이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 ....2019년....그리고 앞으로 더 ..#결혼1주년 돌아가자 ...결혼식날 몸무게로 ......"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함께 깜찍한 표정을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홍현희와 제이쓴이 결혼식 당일 찍었던 셀카도 함께 공개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글이 게재된 이후 남편 제이쓴은 "현희야 이제 사진 다 찍었으니까 식탁보 제자리에 갖다놔"라는 댓글을 남겨 주목 받았다. 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은 "사진 예뻐요", "정말 보기 좋아요", "아내의 맛 다시 나와주세요", "진짜 귀엽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8세인 홍현희는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던 홍현희는 지난해 제이쓴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제이쓴의 나이는 34세로 두 사람은 4살 나이 차이의 연상연하 부부다. 홍현희 남편 제이쓴의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각종 방송과 도서 출판으로 주목 받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꾸준히 일상을 공개하던 홍현희와 제이쓴을 최근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후 홍현희는 '런닝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언니네 쌀롱'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