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미스트롯' 출신 김나희가 교통사고 후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와 동시에 그의 최근 근황이 담긴 사진들도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김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문호 낭만 버스킹 배경은 정말 낭만 그 자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희는 보문호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나희는 사랑스러움이 돋보이는 블라우스와 핑크 컬러의 스커트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나희씨 너무 예뻐요", "몸은 괜찮으신가요?", "항상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미스트롯 때보다 더 예뻐졌어요", "나희님 사랑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2세인 김나희는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로 데뷔했다. KBS2 '개그콘서트' 무대에 오르며 미녀 개그우먼으로 활약했고,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김나희는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도 했다.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 뿐 아니라 뛰어난 가창력까지 선보인 김나희는 '미스트롯' 최종 5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미스트롯' 종영 이후 전국 투어 콘서트와 각종 행사 무대에 오른 김나희는 최근 교통사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김나희는 같은날 교통사고 후 근황이 담긴 영상을 통해 팬들을 안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