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송가인이 신곡 '엄마 아리랑'을 발매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그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11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진 양산 울산 !"이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분홍색 곰인형을 손에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브이라인 얼굴형으로 완성한 아름다운 여신 비주얼이 돋보인다.
포켓돌스튜디오 소속인 송가인은 올해 나이 34세인 가수로 지난 2012년 ‘사랑가’로 데뷔해 대중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항구 아가씨’, ‘거기까지만’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현재 홍자와 함께 포켓돌스튜디오에 소속되어 있다.
지난 4일 송가인은 첫 번째 정규앨범 ’佳人(가인)’을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국악 리듬의 슬픈 멜로디가 인상적인 ’엄마 아리랑’으로 유명 작가들이 프로듀싱에 참가했다.
한편, '뽕 따러 가세'와 '아내의 맛'에 하차하게 된 송가인은 지난 3일 데뷔 후 첫 리사이틀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MBC를 통해 오는 10일 특집쇼로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5 0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송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