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자연스럽게'에 출연 중인 소유진이 일상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리온언니랑 넘 올만에 점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지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나이가 가늠이 가지 않을 정도로 어려보이는 미모가 부러움을 부르고 있다.
소유진은 올해 39세인 배우로 그의 깊은 연기 내공은 2000년부터 시작됐다. ‘덕이’로 데뷔한 소유진은 ‘라이벌’, ‘내 인생의 콩깍지’, ‘귀엽거나 미치거나’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후 2013년 백종원과 결혼식을 올린 소유진은 당시 15살 차를 이유로 많은 논란을 야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알콩달콩한 그들의 모습이 비춰지며 지금은 모두가 부러워하고 있는 금슬 좋은 부부로 거듭났다.
한편, 소유진은 최근 '자연스럽게'에 출연하고 있다. MBN '자연스럽게'는 셀럽들의 시골 마을 정착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5 0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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