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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시청률 요정의 일상…'촬영지는?' (Ft. 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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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동백꽃 필 무렵'이 화제를 모으며 이에 출연하고 있는 공효진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까불면 팔목을 보여줘. 옹산 동네사람들 처럼 배우들을 지켜준 이백명의 스텝들과 나눠입은 팀복. 고지가 보인다... 마지막이.. 그리고 한명한명이 #동백꽃필무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주먹을 쥔 채로 팔목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드라마를 향한 애정이 담긴 공효진의 글이 눈길을 끈다.

공효진 인스타그램
공효진 인스타그램

공효진은 올해 나이 40세인 배우로 지난 1999년 '여고괴담'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네 멋대로 해라', '눈사람', '파스타' 등에 출연하며 남다른 연기력으로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또한 최근 '동백꽃 필 무렵'을 차기작으로 컴백한 공효진은 강하늘과 꿀케미를 뽐내고 있다.

KBS2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는 포항시 남구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로 알려져 있으며 작가는 임상춘이다. 이는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이의 폭격형 로맨스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총 20부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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