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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쌀롱' 정식오픈, 첫손님은 누구? 예비부부 '간미연' '황바울' 커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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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언니네쌀롱’이 정식 오픈하게 되었다. 

MBC 언니네쌀롱 캡처
MBC 언니네쌀롱 캡처

4일 첫방송된 ‘언니네쌀롱’은 변신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마법같은 공간이다. ‘슈스스’ 한혜연부터,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배, 헤어디자이너 차홍까지 변신의 귀재들이 함께 하는 ‘언니네쌀롱’은 배우 한예슬이 대표를, 조세호와 홍현희가 매니저를 맡게 되었다. 파일럿 프로를 거쳐 정식으로 오픈을 하게 된 ‘언니네 쌀롱’ 패밀리들은 정식 오픈의 기쁨을 누렸다. 홍현희는 “솔직히 새벽기도도 한 번 다녀왔다.”고 고백을 했다.

한혜연은 2020 S/S 파리패션위크를 다녀왔다고 말하며 “어필을 위해서는 조금 더 공부하고 체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사배 또한 “파리에서 한혜연씨를 뵈었다.”고 말하며 철두철미한 준비성을 드러냈다. 한예슬은 “두 분이 하이패션 전문이라면 저는 서브컬처를 전공한다.”며 개인 SNS까지 개설했음을 밝혔다. 한예슬은 “언니네 쌀롱의 우수사원을 선정하는 시스템을 돌입하기로 했다.”고 말했고 우수사원이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견되었다.

첫 손님에 대한 자료를 준비한 조세호는 사진을 가져오며 “커플 고객인 것 같다.”고 말했다. 차홍은 “20대 초반 커플은 정말 멋을 많이 내고 커플룩도 많이 입는다. 그런데 그렇게 영한 느낌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윤승아 김무열 커플이 아니냐.”고 물었고 한혜연은 “고소영 장동건 커플일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차홍은 “제가 지인인데 두 분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등장한 첫 번째 손님은 예비부부 간미연과 황바울로 밝혀졌다. 변신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초특급 변신 서비스, '언니네 쌀롱'은 매주 월요일 MBC에서 23시 2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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