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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야노시호, 멀리서도 돋보이는 비율 자랑 ‘추사랑 엄마의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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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가 멀리서도 돋보이는 비율을 자랑했다.

4일 오후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ice to meet you @ryuhei_kitamura”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타무라 류헤이 감독을 만난 야노시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야노시호의 작은 얼굴과 남다른 비율이 눈길을 끈다. 기타무라 류헤이 감독이 참여한 영화 ‘나이트메어 시네마’는 지난 7월 국내 개봉했다. 

기타무라 류헤이 감독-야노시호 /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기타무라 류헤이 감독-야노시호 /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야노시호의 나이는 1976년생 44세. 1975년생으로 45세인 남편 추성훈과는 한 살 차이가 난다. 

2009년 3월 결혼한 두 사람은 2011년 10월 딸 추사랑을 얻었다. 올해 9살이 된 추사랑은 야노시호와 함께 하와이에서 지내고 있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6월 15일 원챔피언십 중국 상하이대회 코-메인이벤트로 UFC 파이트 나이트 79 이후 1296일 만에 종합격투기 공식경기를 치렀다. 

웰터급 타이틀전 경력자 아길란 타니(24·말레이시아)에게 만장일치 판정으로 지긴 했으나 20살이나 어린 상대를 경기 후반부터 몰아붙이는 저력은 감탄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여전히 챔피언이 될 실력도 있다. 원챔피언십 정상을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라며 일본 격투기 팬 앞에서 분발을 다짐했다.

유도 선수 시절 아시안게임과 아시아선수권을 제패한 추성훈. 종합격투기로 전향한 후에는 K-1 Hero's 챔피언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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