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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 김건모 장지연 나이 극복한 결혼 소식에 장욱조X장희웅까지 화제… 부친상이 계기

  • 진병훈 기자
  • 승인 2019.11.04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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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훈 기자] 11월 4일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올해 51세로 연예계 대표 노총각 김건모 씨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드디어 장가를 가게 된 김건모 씨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기이한 행동을 일삼아 어머니 이선미 여사의 애를 태우기도 했다. 빨리 장가를 보내고 싶은 심정도 여러 차례 내비치면서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예비 신부 장지연 씨와의 나이 차는 무려 13세다. 버클리 음대 출신 피아니스트 장지연 씨는 작곡가로 활동 중인 미모의 재원이다. 2011년 자신이 작곡한 곡을 담은 앨범을 발표했고, 가수 이미자 씨의 <내 삶의 이유 있음은>에 작곡을 참여하기도 했다.

몰래 사랑을 키워 왔다는 두 사람은 지난 5월 25일에 있었던 김건모 25주년 콘서트가 끝난 후 뒤풀이 자리였다. 안진용 문화일보 문화부 기자에 따르면 김건모 씨 지인이 장지연 씨를 데리고 참여했었는데 장지연 씨는 “나 아니면 이 남자는 안 될 것 같다”고 했고 한다. 

주변에서는 이미 두 사람이 결혼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는데 김건모 씨가 공연 행사에서도 장지연 씨와 같이 참석을 하면서 스스럼없이 지내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한다. 주변인들에게도 장지연 씨를 소개했다는 김건모 씨는 부친상으로 힘들어하고 있을 때 장지연 씨가 곁에서 큰 힘이 됐다고 한다.

가족의 떠난 빈자리를 채워준 장지연 씨를 지켜보며 결혼할 마음을 여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내년 1월 30일에 결혼식을 할 예정인 두 사람은 가까운 지인 100명만 초대하기로 했다. 장지연 씨 가족에게도 덩달아 이목이 집중됐다.

김건모 씨의 예비 장인어른은 조용필의 <상처>, 최진희의 <꼬마 인형> 등의 작곡가로 활동한 장욱조 씨다. 김건모 씨의 형님이 되는 예비 신부 오빠는 드라마 <이산>, <선덕여왕>에 출연한 배우 장희웅 씨다. 결혼 소식으로 덩달아 화제가 된 역술인도 있었다. 그는 김건모 씨가 52세 때 운명의 짝을 만난다고 했고, 연상이나 동갑은 아니라고 해 예언이 적중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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