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별이 둘째 하소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오후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둘째(소울이)는 사진 찍는걸 엄청 좋아하는데 주로 혼자 얼굴 크게 나오는걸 좋아하지요. 햇살좋은 옥상이라 같이 사진 좀 찍어보려는데 자꾸만 카메라 앞으로 가까이 가려해서 못가게했드니 삐져서 홱 뒤돌아버렸어요. 삐치는 모습도 귀여운 우리소울이. #사랑해하소울 #좋아해하소울 #엄마혼자이쁜척좀할게 #근데이미망한것같다 #흐흐흐 #오늘아니고어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둘째 하소울을 안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였다. 블랙으로 맞춰 입은 둘이 꼭 껴안은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엄마 별 품 안에 얌전히 안긴 소울이의 귀여운 모습은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이쁘세영”, “고은이 넘 넘 이뻐다요”, “소울이 키가 커네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모자 케미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별과 하하는 2012년 결혼하여 하드림, 하소울, 하송이를 슬하에 두고 있다. 또한 별은 최근 유튜브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4 2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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