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전' 장동윤, 소속사 인스타 통해 뽐낸 기생 녹두의 아름다운 미모…'줄거리는?' (Ft. 몇부작)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녹두전'에 출연하고 있는 장동윤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장동윤의 소속사 동이컴퍼니 인스타그램에는 "#장동윤 #장동윤배우 #kbs #녹두전 #비하인드컷 #기생녹두 “분장 미용 의상팀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동윤은 기생 차림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남자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녹두전으로 시작해서 땐뽀걸즈 다시 정주행~ 배우님 작품들 다시 정주행 해요~~", "아악 대박 ㅠ 진짜 보고싶었는데 넘 감사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동윤은 올해 나이 28세인 배우로 지난 2016년 '게임회사 여직원들'을 통해 데뷔했다.

데뷔전 그는 편의점 강도를 잡고 뉴스에 등장하며 훈훈한 미모로 여심을 저격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KBS2 '조선로코 - 녹두전'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는 총 32부작으로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