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나의 나라' 설현이 행수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최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눈물을 흘리며 장영남의 품에 안겨있다. 연기에 집중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짱이에요”, “연기가 나날이 느는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설현은 드라마 '나의 나라' 속 한희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희재는 기생 한 씨의 딸로 권력과 저자의 모든 정보를 아우르는 정보 집단인 이화루에서 자랐으나 기생은 되지 않은 인물이다. 어린시절 괴한에게 목숨을 잃은 어머니를 대신해 밀통 안에 이름을 알아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최근 화에서는 설현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고 이화루 행수로 돌아왔다. 그는 중전의 손에서 이화루를 지키기 위해 행수에 품으로 돌아왔지만 폐병을 앓고 있던 행수가 세상을 떠나며 큰 슬픔에 잠겼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을 그리고 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