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연애의 맛’ 이채은이 프로그램 종영 후 아름다운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젠 파우치에 안 보이면 찾게된당 미리미리 장 건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은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핑크색 계열의 옷을 입고 있는 그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도 챙겨야겠다 귀엽고도 이쁘당”, “표정이 너무 귀엽고 이쁘세요~ 언제 여행가세요”, “오늘도 넘 이쁘고 상큼발랄한 채은 언니♥ 언니는 활짝 웃을 때가 제일 이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오창석은 올해 나이 37세이며 2008년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 KBS 1TV ‘사랑아 사랑아’의 남자주인공 박노경으로 출연하면서 아줌마들 사이에서 유명해지며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최근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해 모델로 활동 중인 이채은과 달달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오창석과 이채은의 나이 차는 13살로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며 ‘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커플을 잇는 두 번째 공식 커플이 됐다.
이채은은 모델 활동 전 유치원 교사를 했다고 알려졌으며 올해 나이 24살이다. 현재는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최근 오창석은 한 인터뷰를 통해 “이채은과 잘 만나고 있다”라며 “연애는 결혼 아니면 이별인데, 처음부터 헤어짐을 생각하고 만나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결혼 생각도 있다 하면 사람들은 결혼으로 단정 짓는다”라고 주변의 시선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