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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정다은, 몬스타엑스(MONSTA X) 저격 후→악플·비난에도 꿋꿋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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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몬스타엑스 폭로전으로 세간을 시끄럽게 뒤흔든 두 주인공 한서희, 정다은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3일 한서희는 MR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또한 정다은 역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버랜드”라며 차량 안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해 근황을 전했다.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는 몬스타엑스의 수많은 해외팬들이 연일 악성 댓글을 달아 비난하고 있지만 이들은 이를 신경쓰지 않는 듯 꿋꿋하게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 등을 게재하고 있다.

한서희 인스타그램 / 정다은 인스타그램
한서희 인스타그램 / 정다은 인스타그램

몬스타엑스 해외팬들은 몬스타엑스의 타이틀곡 가사로 댓글창을 도배하거나 손가락 욕설 이모티콘, 욕설 등으로 이들을 비난하고 있다.

정다은이 몬스타엑스의 前멤버 원호와 채무 관계를 최초 폭로 후 소년원 등 과거 행적까지 이어 폭탈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파장으로 원호가 몬스타엑스 탈퇴를 공식 선언하자 팬들의 원성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같은 그룹의 멤버 셔누 역시 한서희에 의해 ‘불륜설’이 폭로되는 등 곤혹을 치르고 있다.

한편 한서희는 앞서 YG엔터테인먼트의 탑, 양현석, 비아이의 마약 관련 혐의를 폭로하거나 정다은과 연인 사이라 충격 고백했다 번복하는 등 연일 화제에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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