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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흥궈신’ 김흥국과 기습 유튜브 라방 예고…두 예능 치트키의 만남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11.0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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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유튜브 채널 '구독안하면 지상렬'을 운영하는 개그맨 지상렬이 '예능 치트키' 김흥국과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지상렬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김흥국 형님과 라이브 방송 오후 5:30분부터 시작!! #들이대 #구독안하면지상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22'라고 적힌 모자를 쓴 김흥국의 모습이 담겼다. '흥궈신' 그대로의 모습으로 따봉을 들어보이며 환하게 웃는 그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시청안하면김흥국", "으아~~~방송 치트키 두명이 동시에ㅋㅋㅋㅋㅋ", "들이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상렬 인스타그램
지상렬 인스타그램

본래 지상렬의 유튜브 채널명은 ‘그냥 지상렬’이었으나, ‘마리텔 V2’ 출연을 계기로 지난 8월 28일 채널명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래 게임 ‘스타크래프트’ 배틀넷서 시작된 ‘나가면 지상렬 고X’라는 밈은 이후 만화 등으로 여러 차례 패러디되어 널리 사용됐다. 다만 지상렬 본인은 해당 밈이 무슨 의미인지 몰랐지만 ‘마리텔’서 윤후와 도티를 통해 뜻을 깨달았다.

현재까지 공개된 영상 수는 14개이며, 마리텔 출연을 계기로 구독자가 급등해 현재 구독자 수는 7만 800여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1970년생으로 만 49세가 되는 지상렬은 1996년 SBS 5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김구라, 염경환과는 고등학교 동창이다. ‘전설의 빅피쉬’, ‘렌트채널 님은 부재중’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그는 ‘안습’이라는 단어의 창시자로도 널리 알려져있다. 최근에는 ‘도시어부’에 다시금 게스트로 등장해 맹활약한 바 있다.

한편, 김흥국은 지난해 미투 보험성계사 성폭행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에서 모습을 감췄으나, 최종적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 이후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하며 2년여 만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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